I’m tired 피곤함을 표현하는 8가지 방법
“How are you?”라는 질문에 “I’m tired” 라고 흔히 대답합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죠. 하지만 매번 같은 표현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나 피곤해’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곤함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1. I’m fried
‘프라이드’라는 단어는 뜨거운 기름에 튀겨지는 느낌을 연상시킵니다. 너무 지쳐서 마치 기름에 튀겨진 것처럼 느껴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I am worn out
‘wear out’의 수동태 형태로, ‘지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오래 사용한 물건처럼 지쳐버린 상태를 표현할 때 적합합니다.
3. I am drained
‘drain’은 물을 빼내다라는 뜻으로,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간 느낌을 표현합니다. 마치 진이 빠진 것처럼 피곤할 때 사용합니다.
4. I am exhausted
‘I’m tired’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발음은 ‘이그 저스티드’로 하면 됩니다. 극도의 피로를 느낄 때 적합합니다.
5. I am dog-tired
한국어의 ‘개 지쳤어’와 유사한 표현으로, 정말로 지쳤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I am beat
마치 어디에 맞은 것처럼 지쳐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7. I am wiped out
‘wipe’는 닦아내는 것을 의미하며, ‘wipe out’은 넘어지거나 파괴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완전히 지쳐버린 상태를 표현할 때 적합합니다.
8. I am spent
‘spend’는 시간을 쓰다라는 의미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마치며
오늘은 ‘피곤하다’라는 표현을 다양하게 바꿔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을 통해 일상 대화에서 더 풍부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표현을 사용해보며, 누군가와 대화할 때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