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고르는 방법 추천 베스트 3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고르는 방법과 어떤 제품이 장에 도움이 되는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유산균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제품을 고르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1 종류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말은 영어로 유산균이라는 뜻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한 균을 말합니다. 유산균은 유익균 중 하나인 젖산균을 뜻하나 포괄적인 의미로 유산균을 통칭합니다. 유산균을 여러 가지로 나누어 부릅니다.

먼저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 대사산물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메타바이옴은 신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모두 포함되어 있고 고초균, 효모균 등 추가적인 유익균들이 배합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1.2 효능

우리 몸속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중립균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장 내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면 잦은 설사, 소화불량, 복통, 속 쓰림 증상 등 장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며 전반적으로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게 됩니다.

2. 프로바이오틱스 고르는 방법 5가지

2.1 메타바이옴

메타바이옴은 멀티바이오틱스로 살아있는 생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인체에 유익한 여러 미생물들을 배합한 것을 말합니다. 비타민으로 따진다면 종합비타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균 종류가 들어가 있어 각각의 효능과 더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타바이옴이 여러 가지로 좋으나 가격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보다 비쌉니다.

유산균 제품을 처음 구입한다면 비싼 메타바이옴 보다 우선 프로바이오틱스를 구입해서 섭취해 보고 유산균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에 따라 자신에게 유산균이 맞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유산균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2.2 PCC 인증

식약처에서 인정한 PCC 인증 분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상세 설명서나 제품 정보에 인증해 놓은 것이 PCC인증 제품입니다. 단순히 광고만 믿고 제품을 고르기보다 PCC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주를 예를 들어 보면 1억 마리 당 10,000원의 균주가 있고 1억 마리당 1,000원의 균주가 있다고 가정할 때 두 제품의 품질 차이는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건강기능식품 표시 관련 규정 상 총균주를 밝히는 것만 의무입니다. 균주의 비율과 각 균주별 함량 등은 공개할 의무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렴한 균주를 사용했는지, 여러 균주를 함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PCC분석법이 있습니다. 이 분석법을 통해 제품 내 어떤 유익균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분석법으로 상세페이지나 제품 정보에 나와 있는 균주가 모두 포함되었음을 PCC 인증을 통해 검증되는 것입니다.

2.3 100억 마리 이상 보장 균수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를 때 투입 균수가 기재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입 균수는 제품을 만들때 넣는 균수를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투입 균수가 아닌 보장 균수입니다. 보장 균수는 유산균을 섭취했을 때 장까지 살아서 가는 균수를 말합니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할 때는 투입 균수가 아닌 보장 균수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유산균 1일 최대 섭취량(권장량)을 100억 마리로 정하고 있지만 실상은 유산균 양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하루 최소 1억~100억 마리 정도는 섭취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 보장 균수가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2.4 WCS마크

WCS 마크는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입니다. WCS가 표시된 제품은 그 제품을 생산한 회사가 원료의 안전성이나 진위 여부 등을 보증한다는 표기입니다. 제품을 만든 회사가 철저하게 안전성을 검토했고 만일 원료에 문제가 생기면 회사가 전면 보상한다는 표기가 WCS입니다. 시중에 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나오다 보니 함량 미달로 인해 판매가 중지되거나 원료의 불안정성 때문에 회수 조치 되기도 합니다. 제품을 고를 때 WCS 마크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5 노케스템(NOCHESTE)

노케스템은 화학성분이 일절 첨가되지 않았다는 보증입니다. 그런데 5無 첨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5가지 안 좋은 성분은 뺐지만 언급하지 않은 화학성분이 첨가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산화규소 FREE와 같은 특정 성분을 뺐다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성분은 뺐지만 다른 화학성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이산화규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체 성분인 결정셀룰로오스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는 노케스템이 상세페이지에 나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을 고르실 때 이 5가지는 참고용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3.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추천 베스트 3

3.1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락토비프 300억 60정

3.2 나우푸드 프로바이오틱-10 유산균 250억 베지 캡슐 100정 1개

3.3 지큐뱁 100억 생유산균 골드 60정 1개

추천	이미지	유산균	가격	사이트
1		유산균 300억	11,580원	바로가기
2		유산균 250억	27,790원	바로가기
3		유산균 100억	24,000원	바로가기

4. FAQ 자주묻는질문

Q. 유산균은 6개월에 한 번씩 바꾸어 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인가요?

유산균을 6개월에 한 번 정도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주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유산균이 몸에 잘 맞는 경우에 굳이 바꿀 필요가 없고 꾸준히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유산균을 바꾸게 되면 1-2주 정도 균교대증을 일으키며 설사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산균을 구입해서 먹어보고 개선된 사항이 없다면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장내 환경과 잘 맞는 유산균이라면 꾸준히 드시는 게 가장 좋고 특정 주기를 정해 바꿀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유산균이 많을수록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이 많기 때문에 장내 건강을 개선하고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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