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가 필요한 이유와 필요성 LG 제습기 20L 추천
제습기가 필요한 이유 필요성 LG 제습기 20L 추천 포스팅입니다. 제습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피부나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입니다. 제습에 도움 되는 물먹는 하마, 에탄올, 나프탈렌, 겨울철 사용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제습기가 필요한 이유
제습기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건강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방안이 습하면 보이지 않았던 벌레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퀴벌레, 집게벌레, 돈벌레, 거미 등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장롱 속에 이불이나 옷이 눅눅해지고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호흡기에 안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좀벌레가 생깁니다. 좀벌레는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식별할 수가 없습니다.
좀벌레가 이불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피부에 접촉되었을 때 좀벌레에게 물리게 됩니다. 그러면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피부도 가렵게 됩니다. 이처럼 집안이 습하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각종 벌레가 나타나고 집안 어딘가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좀벌레로 인해 피부가 가렵거나 피부가 좀벌레에게 물려 시뻘겋게 되는 것입니다.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는 선명하게 물린 곳이 나타납니다.
2. 물먹는 하마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6-8월 가장 습할 때 장롱, 옷장, 서랍장에는 물먹는 하마를 넣어 놓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을 살아가다 보면 언제 넣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한 번은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장마철에 집안이 눅눅해서 장롱을 열어봤더니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먹는 하마를 봤더니 물이 꽉 차있었던 것입니다.
9자 자리 장롱 3칸에 한 칸마다 2개씩 물먹는 하마를 넣어놨는데, 물먹는 하마의 물이 가장 많이 채워진 곳이 이불을 넣어 둔 칸이었습니다. 물먹는 하마에 물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때 제습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물먹는 하마 사용기간은 2-3개월이지만 습한 상태에 따라 기간은 더 짧을 것입니다.
3. 에탄올
집 안이 습하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좀벌레가 이불이나 옷 그리고 집 안 어딘가에 다닙니다. 좀벌레로 인해 가장 불편한 것은 이불이나 옷과 접촉되는 피부가 심하게 가렵거나 물려서 빨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임시방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약국에서 파는 에탄올을 구입해서 분무기에 넣고 이불이나 옷에 뿌려주는 것입니다. 에탄올은 약국에서 1,000원 내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불에 눕기 전에 위에 뿌려주고 옷을 입기 전에 옷 안쪽에 뿌려주면 좀벌레를 박멸할 수 있습니다.
4. 나프탈렌
집 안이 습해서 생기는 좀벌레, 습기, 악취 및 곰팡이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이불장이나 옷장, 화장실 등에 나프탈렌을 넣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프탈렌의 독한 냄새는 효과가 있어 좋지만 나프탈렌의 발암물질로 인해 암을 유발하거나 중독될 우려가 있고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 구통, 복통, 혈뇨 등이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겨울철
제습기는 장마철에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내부와 외부 온도 차로 인해 결로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결로가 생기는 곳에 제습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로는 건축 자체의 문제이지만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환기도 물론 시켜야 되겠지만 제습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결로가 생기는 창가 근처에 제습기를 작동시켜 놓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빨래를 집안에서 말릴 때 제습기를 사용하면 도움 됩니다.
6. 제습기 필요성
물먹는 하마나 에탄올을 사용해서 습기나 좀벌레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며칠 동안 비가 오고 날씨가 후덥지근한 날이 지속되면 집안 환기를 통해 집안이 습한 것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습기가 필요합니다. 확실히 제습기를 사용하면 집안 침구류나 의류가 뽀송뽀송해지고 습해서 끈적끈적했던 느낌이 산뜻하게 됩니다.
피부나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는 제습기가 필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낙제습기(모델명 AND-13CB4)는 구형 모델이라 지금 나오지 않습니다. 용량은 13L이며 소비효율 1등급에 9년 전에 20만 원대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제습기는 너무 저렴하거나 용량이 적은 제품은 제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구입하거나 재구매를 할 경우 성능이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할 때는 각 방마다 옮겨가며 제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방을 제습한다고 할 경우 안방의 문과 창문을 닫고 장롱이나 옷장, 서랍장이 있다면 다 열어 놓고 제습을 합니다. 1-2시간 동안 제습기를 작동합니다. 제습 온도는 40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각 방마다 해주면 됩니다. 장마철에는 2시간 정도 제습하면 각 방마다 많게는 물통에 절반 이상 물이 차게 됩니다. 물먹는 하마나 에탄올 등은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제습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더욱 필요합니다.
7. 제습기 추천
제습기를 구입할 때 너무 저렴한 것을 구입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저렴한 제습기는 제습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한 제습기를 구입하게 되면 나중에 제습 능력이 더 좋은 제품을 또 구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습 능력이 더 좋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적인 면에서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처음 구입할 때 성능과 사용 공간에 맞는지 따져 보는 게 좋습니다. 제습기가 있어야 습기로 인한 유해균과 벌레, 곰팡이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제습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꼭 집안에 두어야 하는 물건입니다.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0L DQ200PBBC 제품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는 제습기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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