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효능 건강 하루 권장량 안좋은 점
믹스커피 효능 건강 하루 권장량 안 좋은 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믹스커피에 대해 상식적으로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믹스커피에는 커피, 설탕, 프림, 카페인, 카제인나트륨이 들어가 있어 나쁘고 칼로리가 높아 건강에 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 커피 바리스타들이 극찬한 믹스커피의 비율은 황금비율로서 아주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 1-2잔의 믹스커피를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닌 오히려 생체리듬과 활력에 영향을 주며 개인의 환경과 여건에 따라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1. 믹스커피 안좋은점
1.1 프림
믹스커피에 들어가 있는 프림은 포화지방산으로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믹스커피에 들어가 있는 포화지방산은 식물성 크림으로 야자 속에 하얀 속을 말하며 이것으로 만든 것이 야자유입니다. 믹스커피에는 우유 대신 고소한 맛을 내는 야자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화지방산은 나쁜 것이고 불포화지방산은 좋은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화지방산이 들어가 있는 믹스커피는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믹스커피에는 중쇄지방산 라우르산이 들어가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지방산입니다. 물론 나쁜 콜레스테롤은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자만 믹스커피에는 극소수의 포화지방산이 첨가되어 있어 건강에 해를 주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이 전혀 아닙니다.
믹스커피에 들어가 있는 포화지방산은 1.6g으로 섭취 후 독서 20분 또는 산책 12분만 해도 100% 소모되는 극히 적은 양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 지방산은 50g입니다. 그에 비해 믹스커피에는 1.6g으로 무려 32배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야자유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1-2잔 매일 꾸준히 마신다고 심혈관질환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심혈관질환 발생이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면 믹스커피가 원인이 아닌 다른 요인이 원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 1-2잔은 안심하시고 드셔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1.2 설탕
믹스커피에는 설탕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으며 혈당을 높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믹스커피 안에는 우리 몸에 혈당을 급격히 높일만한 양의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믹스커피 한 스틱에는 5-6g 정도의 설탕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정도 설탕의 양을 밥과 비교해 본다면 밥 한 숟가락 정도의 칼로리에 해당됩니다. 전혀 많은 것이 아닙니다.
1.3 칼로리
믹스커피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은 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믹스커피 한 스틱을 섭취했을 때 칼로리는 50Kcal, 당이 5-6g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양의 칼로리입니다. 우유 한 잔과 비교해 보면 우유 한 잔에는 135Kcal, 당이 10g입니다. 믹스커피 칼로리와 우유 한 잔의 칼로리를 비교해서 볼 때 우유 한 잔은 믹스커피의 3배 칼로리와 2배의 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칼로리인 믹스커피는 우유보다 살이 덜 찌게 됩니다. 그러므로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면 살이 찌고 마시지 않으면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신다고 해서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살찌는 것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1.4 카제인나트륨
믹스커피에는 카제인나트륨이 들어가 있는데, 카제인나트륨은 정제한 우유 단백질입니다. 바로 카제인나트륨이 있기 때문에 안 좋다고 알고 있지만 카제인나트륨은 단백질 보충제로 사용되는 원료이기도 합니다. 카제인나트륨은 식약처에서도 하루 섭취량에 대해 공고했지만 특별히 하루 섭취량을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안전하다는 것을 JECFA(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 위원회)에서 인체 무해함을 인증했습니다. 믹스커피가 건강에 안 좋다는 것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됩니다.
2. 믹스커피 효능
믹스커피에 들어가 있는 야자유의 효능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염증 수치를 완화하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므로 인해 피곤과 졸음이 달아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당과 카페인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과 카페인이 우리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도파민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믹스커피를 식사 후에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 후 믹스커피는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믹스커피가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덜어주고 위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믹스커피를 하루에 10-20잔 정도 마시는 것은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하루 1-2잔은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3. 믹스커피 건강
믹스커피를 하루에 물을 마시듯 10잔, 20잔을 먹게 되면 하루 500kcal, 1,000kcal가 됩니다. 당연히 건강에 좋지 못하고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믹스커피는 사람의 체질이나 일하는 환경, 여건에 따라 어느 정도의 양을 마시는 게 좋을지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에 1-2잔 정도 누구나 마셔도 몸에 큰 무리가 없는 양입니다.
믹스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피곤하거나 졸음이 올 때 마시게 됩니다. 맛으로 마시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때로는 믹스커피 스틱 한 개가 적기 때문에 두 개를 한꺼번에 타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자주 피곤하고 졸음이 온다면 두 개를 각각 나누어 먹는 게 좋고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한 번에 두 개를 먹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지나치게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믹스커피는 하루에 1-2잔이 가장 적당합니다.
믹스커피에 대해 오해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믹스커피에는 프림의 역할을 하는 포화지방산인 야자유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믹스커피에 들어가 있는 야자유의 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정도의 양이 아니며 또한, 단세지방산이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계통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유는 많이 마셔도 되지만 믹스커피는 자주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에 나쁘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로리와 당은 믹스커피에 3의 칼로리, 2배의 당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믹스커피 1-2잔은 건강에 해를 주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또한 믹스커피 포장지로 뜨거운 커피물을 젖는 것 또한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믹스커피 포장지는 120도의 고열에 녹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뜨거운 커피물은 그정도의 열이 없기 때문에 포장지가 뜨거운 물에 닿으면 환경호르몬이나 납이 나온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권장사항은 아니지만 포장지로 뜨거운 커피물을 젖는 것은 전혀 해롭지 않고 환경호르몬이나 납 성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잘못된 루머입니다. 즐겁게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1-2잔 믹스커피를 마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이상으로 믹스커피 효능 건강 하루 권장량 안 좋은 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