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투자법 4가지 은행 증권사 달러통장 이자 알아보기

달러 투자법 4가지 은행 증권사 달러통장 이자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달러 투자 방법 중 이자를 불리기 좋은 달러통장은 무엇이며, 은행과 증권사 중 어느 곳에서 달러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고 제가 선택한 곳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달러 투자법에는 외화예금, 외화정기예금, 달러RP, 달러 발행어음 이렇게 총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내용을 살펴보고 본인 상황에 적합한 달러 통장으로 자산을 불려갈 수 있습니다.


외화예금은 달러를 넣어둘 수 있는 보통예금을 뜻합니다. 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고 외화예금 통장에 원화(우리나라 돈)를 입금하면 달러로 환전되어 입금되는 통장입니다. 찾을 때는 달러나 원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분은 환율이 낮을 때 원화를 입금하여 달러를 모아두면 나중에 해외 나갈 때 환율 변동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KB은행 기준 외화예금 금리는 0.01%로 이자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고 수시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달러 가격이 상승하여 환차익이 발생했을 때는 환차익 부분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통장 자체로는 이자가 너무 낮기 때문에 달러를 직접 투자하여 이자까지 받는 통장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달러를 안전하게 보관해 두거나 달러가 저렴할 때 꾸준히 사모아 나중에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재테크용으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로부터 달러를 입금 받거나 해외여행 후 남은 달러를 현금화하지 않고 외화예금 통장에 넣어두는 것도 편리합니다. 차후 달러 자산이 불어나면 그때는 외화예금 통장에 있는 달러를 외화정기예금, 달러 RP, 발행어음 등에 투자하여 달러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쪽으로 확대해 보면 좋습니다.


외화예금 통장을 만든 다음 달러 투자용으로 만들면 좋은 것은 외화정기예금 통장입니다. 외화예금은 이자가 거의 없지만 외화정기예금은 잘 찾아보면 금리가 꽤 높은 상품도 있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얼마 전 달러투자를 시작하면서 포스팅해 놓은 글입니다. 약 5% 가까운 금리여서 조금 가입해봤습니다. 핸드폰에서 가입할 수 있으므로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금리는 달러환율에 따라 수시로 변동됨으로 가입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외화정기예금은 달러를 정해진 기간 동안 예치해 두면 만기 때 약정이율만큼 달러이자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약정 기간을 설정하여 투자하면 외화예금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달러 투자 초보용으로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며 창구 또는 핸드폰으로도 가입 가능합니다. 은행에서 달러 투자를 할 때 외화예금 중 이자율이 가장 높은 쪽은 외화정기예금입니다.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요즘같이 불안감이 높은 시기에 안전하게 달러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달러RP 투자는 예금/적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 것으로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채권을 다시 매수한다는 조건으로 달러표시채권을 매도하고 만기가 되면 정해진 금리만큼 달러를 지급해 주는 상품입니다. 달러(외화) RP 상품은 은행에서 거래할 수 없고 오직 증권사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즉, 은행에 외화정기예금이 있다면 증권사에는 달러RP 상품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달러RP에 돈을 예치하면 증권사에서 내 돈을 빌리면서 국공채를 담보로 맡기기 때문에 만약 증권사가 잘못되더라도 좀 더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수시형(수시입출금)과 약정 기간형으로 가입할 수 있고, 수시형 이자는 연 4.65%입니다. 약정 기간형은 7일 맡기면 4.80%입니다. 증권사 앱에서 달러RP를 직접 매수 매도해야 하고 거래 시간은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수시입출금 상품은 하루 정도 놔둬야 이자가 붙고, 약정기간형은 정해진 기간 동안 두었다가 매도하면 약정된 이율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달러RP 상품은 100달러부터 가능하고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습니다. 대신 운용수수료가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달러를 그냥 두는 것보다 달러RP에 7일 정도 투자하면 달러이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달러투자법으로 괜찮은 방법입니다.


증권사의 달러 발행어음이란 고객 요청에 따라 1년 이내의 약정수익률로 수취인은 고객이며 지급인은 회사로 하여 발행하는 어음을 말합니다. 달러RP는 고객에게 국채 담보를 제공하여 돈을 빌린 후 이자를 지급해 주지만 달러 발행어음은 국채 담보를 주지 않고 오직 증권사 신용만 믿고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달러 RP보다 조금 불안할 수 있지만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달러발행어음은 모든 증권사가 다 발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용등급이 높고 자기자본 규모가 4조 원 이상인 초대형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렇게 까다로운 심사요건을 통과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곳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이렇게 총 4곳뿐입니다. 투자방법은 RP와 마찬가지로 달러로 달러발행어음을 매수 매도하면 됩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달러발행어음 이자율을 보면 수시형은 연 4.85%이고, 7일 맡겨도 4.85%입니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달러부터 가능하고 적립식인 경우는 100달러부터도 가능합니다. 거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달러 발행어음도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지만 달러RP보다 이율이 조금 더 높습니다. 따라서 달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거나 꾸준히 달러가 들어오는 분들이 투자하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유 중인 달러가 소액이라면 달러 RP부터 시작하여 자산을 불린 후 달러 발행어음으로 옮겨가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달러 투자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경우 달러를 은행과 증권사 중 어느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지 많이 알아보고 결정한 곳은 SC제일은행입니다. 한국투자증권 달러RP 7일 이자는 연 4.8%이지만 SC 외화정기예금은 7일 이자가 연 4.949%로 0.099% 더 높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0.007% 오른 상태입니다. 1,000달러 이하로 가지고 있는 분이 투자를 고려한다면 현재 증권사보다 SC 금리가 좀 더 높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금자보호까지 되는 SC은행 외화정기예금에서 당분간 달러이자를 불려가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 커피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오늘 다시 재투자해 봤습니다. 달러가 많다면 한국투자증권 달러발행어음 수시형이 가장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해외 주식 등으로 증권사 계좌에 달러가 남아 있는 분들은 달러RP에 투자하여 이자를 불려가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달러 투자법 4가지 은행 증권사 달러통장 이자 알아보기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